리비아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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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비아 사막은 이집트와 리비아의 국경을 넘나드는 지역으로, 사하라 사막의 일부를 차지한다. 주요 오아시스로는 자그부브, 잘로, 쿠프라, 무르주크 등이 있으며, 모래 평원, 사구, 고원, 산, 오아시스 등 다양한 지형을 포함한다. 기온 변화가 크고 건조한 기후를 보이며, 고대부터 이탈리아 식민지 시대, 제2차 세계 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건의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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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의 사막 - 사하라 사막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대륙 북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열대 사막으로, 11개국에 걸쳐 약 900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며, 암석 고원과 모래 언덕으로 이루어져 극도로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기후를 보이며, 석유 등 자원이 매장되어 있고 사막화가 진행 중이다. - 수단의 사막 - 사하라 사막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대륙 북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열대 사막으로, 11개국에 걸쳐 약 900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며, 암석 고원과 모래 언덕으로 이루어져 극도로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기후를 보이며, 석유 등 자원이 매장되어 있고 사막화가 진행 중이다. - 수단의 사막 - 바유다 사막
바유다 사막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중시하며 사회적 정의와 평등을 추구하는 정치 이념이다.
리비아 사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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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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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위치 | 사하라 사막 북동부 |
면적 | 약 1,100,000 km² |
국가 | 리비아 이집트 수단 |
지리 | |
특징 | 모래 언덕, 사구, 하마다가 특징 |
지형 | 모래 언덕 사구 하마다 (암석 사막) |
기후 | 사막 기후 (매우 건조하고 더움) |
주요 지형물 | 길프케비르 고원 시와 오아시스 쿠프라 오아시스 바흐리야 오아시스 파라프라 오아시스 다클라 오아시스 카르가 오아시스 리비아 유리 생성 지역 |
식생 | 매우 희박함 (일부 오아시스 지역에 식물 존재) |
역사 | |
초기 역사 |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음 |
주요 역사적 사건 | 사막을 횡단하는 무역로 존재 |
현대 역사 | 최근 몇 년간 석유 탐사 및 개발 활동 증가 |
추가 정보 | |
기타 특징 | 세계에서 가장 건조하고 사람이 살기 힘든 지역 중 하나 |
2. 명칭
"리비아 사막"이라는 용어는 19세기 후반 유럽 지도에 널리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일반적으로 오늘날 이집트와 리비아의 국경을 넘나드는 지역으로 인식되었다. 이 명칭은 고대 리비아로 알려진 지역에서 유래했다. 1934년이 되어서야 옛 오스만 트리폴리타니아가 리비아로 알려지게 되었다. 랄프 베그놀드는 그의 저서 ''리비아의 모래''에서 리비아 사막이 차드 북부의 에네디와 티베스티 산맥과 고원, 그리고 서쪽 알제리 국경을 따라 있는 아카쿠스와 타실리나제르에 의해 사하라 사막과 분리된 별개의 지리적 실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 이후로 그 의미는 위에서 제시된 정의로 회귀하게 되었다.
리비아 사막은 사하라 사막의 북동쪽에 위치하며, 주로 모래와 하마다라고 불리는 돌이 많은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역은 내륙 배수 지역으로, 사막 안팎으로 물이 흐르는 강은 없다.
3. 지리
길프 케비르 고원은 해발 1000m가 조금 넘는 높이로, 주변의 우에이나트 산 지괴와 함께 기반암 위에 퇴적층이 쌓여 만들어진 지형이다. 이곳은 거대한 모래 평원, 저지대 고원, 그리고 사구를 형성한다.[1]
리비아 사막은 거의 사람이 살지 않지만, 남동부 키레나이카 지역의 오아시스에는 현대적인 정착지가 있다. 원주민으로는 비샤린 부족, 마하스, 베르베르족 등이 있다. 리비아 사막이 이집트 영토로 넘어가면 "서부 사막"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나일 강 동쪽의 동부 사막과 대비되는 명칭이다.[1]
3. 1. 주요 지형
리비아 사막은 약 1300000km2의 면적을 차지하며, 동서로 약 1100km, 남북으로 약 1000km에 걸쳐 남동쪽으로 기울어진 직사각형 모양이다. 사하라 사막의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이 사막은 주로 모래와 하마다 또는 돌이 많은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다.[1]
모래 평원, 사구, 능선, 그리고 일부 분지(저지대)가 특징이며, 사막 안팎으로 배수되는 강은 없다. 길프 케비르 고원은 1000m가 조금 넘는 고도에 달하며, 인근의 우에이나트 산 지괴와 함께 수평으로 퇴적된 퇴적층으로 덮인 기반암의 연속적인 영역이며, 거대한 모래 평원, 저지대 고원, 그리고 사구를 형성한다.[1]
이 사막은 산, 오아시스, 그리고 모래 바다를 포함한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풍경을 특징으로 한다.
남쪽에는 주요 산맥이 있는데, 리비아-이집트-수단 국경에 있는 우에이나트 산(1980m), 차드와의 국경에 있는 남쪽의 티베스티 산맥, 그리고 남서쪽의 아카쿠스 산맥이 있다.
주요 오아시스로는 키레나이카 동부의 자그부브와 잘로, 남동부의 쿠프라, 그리고 페잔 남부의 무르주크가 있다. 모래 바다는 리비아 국경 주변을 따라 고리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동쪽에는 리비아-이집트 국경을 가로지르는 그레이트 샌드 씨의 서쪽 부분인 칼란시오 모래 바다가 있으며, 북쪽의 자그부브와 잘로에서 남쪽의 쿠프라까지 800km에 걸쳐 뻗어 있다. 남동쪽에는 수단과의 국경 근처에 레비아나 모래 바다가 있다. 남서쪽에는 차드와 접경한 이데한 무르주크가 있고, 서쪽에는 알제리와 접경한 이데한 우바리가 있다. 모래 바다에는 최대 512m 높이의 사구가 있으며, 사막 전체 지역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다른 특징으로는 국가 중앙에 있는 검은색 화산 방패 지역인 아스와드 알 하루즈("검은 사막")와, 서쪽의 튀니지 국경에 있는 산화철 침전물로 인해 붉은색을 띠는 암석 고원인 Hamada al Hamra|하마다 알 함라de("붉은 사막")가 있다. 쿠프라와 리비아-이집트-수단 국경 사이의 남동쪽에는 운석 충돌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여겨지는 관련 아르케누 구조가 있는 아르케누 산이 있다.[1] 길프 케비르 고원 북쪽, 남쪽 그레이트 샌드 씨의 얕은 주변 사구 사이에는 리비아 사막 유리가 있다. 이것은 리비아-이집트 국경에 있는 케비라 크레이터로 표시된 운석 충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사막 유리 표본은 투탕카멘의 고대 보석에 사용되었다.
3. 2. 오아시스
리비아 사막은 산, 오아시스, 모래 바다 등 다양한 풍경을 특징으로 한다.[1] 주요 오아시스로는 키레나이카 동부의 자그부브와 잘로, 남동부의 쿠프라, 페잔 남부의 무르주크가 있다. 모래 바다는 리비아 국경 주변을 따라 고리 모양으로 펼쳐져 있는데, 동쪽에는 리비아-이집트 국경을 가로지르는 그레이트 샌드 씨의 서쪽 부분인 칼란시오 모래 바다가 있으며, 북쪽의 자그부브와 잘로에서 남쪽의 쿠프라까지 뻗어 있다. 리비아 사막은 리비아 남동부 하부 키레나이카 지역의 오아시스에 있는 현대 정착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람이 살지 않는다.[1]
4. 기후
리비아 사막은 지구상에서 사람이 살기에 가장 부적합한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 기후는 놀랍도록 변화무쌍하며, 가뭄이 흔하다.[2]
4. 1. 기온
리비아 사막은 지구상에서 사람이 살기에 가장 부적합한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여름에는 낮 평균 기온이 50°C 이상으로 매우 뜨겁지만 밤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겨울에는 낮 기온이 평균 27°C로 서늘하지만, 밤에는 영하로 떨어져 -9°C까지 기록된 적도 있다. 이러한 시기에 상고대가 형성되는 것은 드물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흰밤"으로 알려져 있다.[2]북쪽 지중해 연안에서는 시원한 해풍이 내륙으로 불어오지만, 남쪽으로 갈수록 ''기블리''로 알려진 뜨겁고 건조한 바람이 내륙에서 불어와 눈이 부실 정도의 모래 폭풍을 일으킨다. 사막에서는 수년 동안 지속되는 주기적인 가뭄이 흔하다.[2]
4. 2. 강수량
리비아 사막은 지구상에서 사람이 살기에 가장 어려운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여름에는 낮 평균 기온이 50°C 이상으로 매우 덥지만, 밤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겨울에는 낮 기온이 평균 27°C로 서늘하지만, 밤에는 영하로 떨어져 -9°C까지 기록된 적도 있다. 이러한 시기에 상고대가 형성되는 것은 드물지 않으며, "흰밤"으로 알려져 있다.[2]북쪽 지중해 연안에서는 시원한 해풍이 내륙으로 불어오지만, 남쪽으로 갈수록 기블리로 알려진 뜨겁고 건조한 바람이 내륙에서 불어와 눈이 부실 정도의 모래 폭풍을 일으킨다. 사막에서는 수년 동안 지속되는 주기적인 가뭄이 흔하다.[2]
4. 3. 바람
북쪽 지중해 연안에서는 시원한 해풍이 내륙으로 불어오지만, 남쪽으로 갈수록 ''기블리''로 알려진 뜨겁고 건조한 바람이 내륙에서 불어와 눈이 부실 정도의 모래 폭풍을 일으킨다.[2]5. 역사
"리비아 사막"이라는 용어는 19세기 후반 유럽 지도에 널리 등장했으며, 1934년 오스만 트리폴리타니아가 리비아로 알려지기 전까지 오늘날 이집트와 리비아 국경을 넘나드는 지역을 지칭했다. 랄프 베그놀드는 리비아 사막을 사하라 사막과 분리된 별개의 지역으로 보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리비아"는 고대 이집트 서쪽 지역을 의미했으며, 헤로도토스 등 고대 그리스인들은 북아프리카 연안 전체를 "리비아"로 부르기도 했다. 로마 시대에는 리비아 인페리어와 리비아 수페리어로 나뉘었고, 20세기 이탈리아령 리비아 성립 이후 이집트 내 사막은 "서부 사막"으로 불리게 되었다.
1911~12년 이탈리아-튀르크 전쟁 이후, 리비아 사막은 1915년부터 1931년까지 이탈리아와 세누시 간의 분쟁 지역이었다. 1930년대에는 이탈리아군과 랄프 바그놀드, 라슬로 알마시 등이 탐험을 진행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서부 사막 작전의 주요 전장이 되었으며, 칼란시오 사막에서는 레이디 비 굿 항공기 잔해가 발견되기도 했다.
5. 1. 고대
"리비아 사막"이라는 용어는 19세기 후반 유럽 지도에 널리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일반적으로 오늘날 이집트와 리비아의 국경을 넘나드는 지역으로 인식되었다. 이 명칭은 고대 리비아에서 유래했다.[1] 1934년이 되어서야 옛 오스만 트리폴리타니아가 리비아로 알려지게 되었다.[1] 랄프 베그놀드는 저서 ''리비아의 모래''에서 리비아 사막이 사하라 사막과 분리된 별개의 지리적 실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1]
역사적으로 "리비아"는 고대 이집트 서쪽의 애매하게 정의된 지역을 가리켰으며, 전통적으로는 알렉산드리아 외부의 마레오티스 호가 경계였다.[2] 헤로도토스와 같은 고대 그리스인들은 모로코의 스파르텔 곶까지 북아프리카 연안 전체를 "리비아"로 간주했다.[2] 후에 로마인들은 이 지역을 리비아 인페리어와 리비아 수페리어 주로 조직했는데, 이는 이집트 서부와 키레나이카를 포함했다.[2] 따라서 "리비아 사막"은 고대 리비아 남쪽의 사막이었다.[2] 20세기에 이탈리아령 리비아가 조직되면서 이 지역에 대한 "리비아 사막"이라는 용어는 잘못된 명칭이 되었고, 이집트 내의 사막 지역은 "서부 사막"으로 알려지게 되었다.[2]
5. 2. 이탈리아 식민지 시대
"리비아 사막"이라는 용어는 19세기 후반 유럽 지도에 널리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일반적으로 오늘날 이집트와 리비아의 국경을 넘나드는 지역으로 인식되었다. 이 명칭은 고대 리비아로 알려진 지역에서 유래했다. (1934년이 되어서야 옛 오스만 트리폴리타니아가 리비아로 알려지게 되었다.)[3]1911~12년 이탈리아-튀르크 전쟁 당시 이탈리아가 이 지역을 정복한 후, 사막은 1915년부터 이탈리아와 세누시 사이의 20년간의 투쟁의 장이 되었다. 세누시는 키레나이카의 제벨 악다르(Jebel Akhdar)와 쿠프라(Kufra)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이 투쟁은 1931년 이탈리아가 쿠프라를 정복하면서 끝났다.
5. 3. 현대 탐험
1930년대 리비아 사막은 이탈리아 육군과 공군의 탐험과 지도 제작의 현장이었다. 랄프 바그놀드(Ralph Bagnold)와 라슬로 알마시(László Almásy)와 같은 사람들은 리비아 남동부와 이집트 남부를 여행하며 실종된 오아시스 제르주라(Zerzura)를 찾았다. 바그놀드는 차드 북부의 무르디 분지(Mourdi Depression)까지 여행했으며, 1935년에 출판된 그의 저서 『사막의 모래(Libyan Sands: Travel in a Dead World)』에 그 결과를 기록했다.5. 4.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엘 아게일라와 이집트 국경 사이의 북동부 사막은 추축국과 서방 연합군 간의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서부 사막 작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막에서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사막 부대가 연합군의 장거리 사막 기동대(LRDG)와 자유 프랑스의 ''차드 세네갈 척탄병 연대''(RTST)와 전투를 벌였다. 다른 작전으로는 1941년에 있었던 지아라부브 포위전(현재 자그부브), 쿠프라 전투, 무르주크 공격이 있다.[3]칼란시오 사막은 실종된 제2차 세계 대전기 항공기 ''레이디 비 굿''이 발견된 곳이다. 잔해는 1943년 실종 보고 15년 후 쿠프라 북쪽 200km에서 발견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The Libyan Sahara
https://www.temehu.c[...]
[2]
웹사이트
Libya - Climate
https://www.britanni[...]
2022-10-31
[3]
논문
Ghosts in the Desert: the Archaeological Investigation of a Sub-Saharan Battlefield
https://doi.org/10.1[...]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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